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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태고의 시간들
저자 | 올가 토카르추크 (지은이), 최성은 (옮긴이)
출판사 | 은행나무
출판일 | 2025. 04.25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67375117 페이지 | 480쪽
판형 | 130*190*30mm 무게 | 624

   


형식의 경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연민의 서사
인류 보편적 가치의 보고(寶庫)
2018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대표작

★ 니케 문학상 | 코시치엘스키 문학상 | 〈폴리티카〉 ‘올해의 추천도서’ ★

경계를 가로지르는 삶의 한 형태를 충만한 열정으로 그려낸 서사적 상상력.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최고의 소설적 능력을 보여주었다. _노벨문학상 수상 이유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되어 읽었다. 저토록 넓고 광활한 세계를, 이렇게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해낼 수 있다니. 문학의 본질적인 역할을 다시금 깨닫게 한 작품이다. _정이현(소설가)

올가 토카르추크란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각자의 고독한 시간을 몹시 사랑하는 눈으로 볼 때만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다. _정혜윤(CBS피디/작가)

인간의 시간과 신의 시간, 역사의 시간과 신화의 시간이 섬세하고도 장렬하게 펼쳐진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소설이 가능한 것일까. 읽으면서도 믿기 어려웠다. _황인찬(시인)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출간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대표작이자 그 문학 세계의 원형이 되는 작품으로, “인류 보편적 가치의 보고(寶庫)”라는 평가를 받은 소설 《태고의 시간들》이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시리즈 제22권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태고의 시간들》에서 허구와 현실이 절묘하게 중첩되는 공간인 가상의 마을 ‘태고’를 배경으로 기이하면서도 원형적인 인물들의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창조한 소우주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시간은 태고부터 영원에 이르는 우주의 시간, 우리 인류 보편의 시간이라 할 수 있다.

폴란드의 국민 작가이자 이제는 세계적인 작가로 우뚝 선 토카르추크의 이 소설은 폴란드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니케 문학상의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고, 40대 이전의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유서 깊은 문학상인 코시치엘스키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폴란드 시사 잡지 〈폴리티카〉가 선정한 ‘올해의 추천도서’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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