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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생명과학 > 생태학
자연의 청소부, 소똥구리(Nie Eco Guide 5)
저자 | 장금희
출판사 | 국립생태원
출판일 | 2021. 12.17 판매가 | 9,000 원 | 할인가 8,100 원
ISBN | 9791166980428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소똥구리가 맞고 쇠똥구리는 틀리다?
소똥구리는 오랜 시간 ‘쇠똥구리’로 불려왔다. 쇠똥구리란 ‘소의 똥을 굴린다’는 이 곤충의 생태적 특징을 잘 나타낸 이름이다. 그런데 국립국어원이 1988년 맞춤법 개정을 통해 ‘쇠고기’와 ‘소고기’를 복수표준어로 인정한 것처럼, 쇠똥구리와 소똥구리도 함께 표준어로 쓰이고 있다. 다만 학계에서는 소똥구리를 정식 국명으로 인정하고, 쇠똥구리를 국명이명으로 정해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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