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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위험한 철학책
저자 | 최훈 (지은이)
출판사 | 바다출판사
출판일 | 2024. 10.25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91166892967 페이지 | 424쪽
판형 | 152*225*30mm 무게 | 594

   


위험하지 않은 것은 철학이 아니다!
10주년 기념 개정 증보판 출간

논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최훈 교수의 『위험한 철학책』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개정 증보판으로 돌아왔다. 개정판에서는 윤리학과 인식론을 다루는 5개의 장을 추가해 다시 한번 독자들의 사고를 극단까지 몰고 간다. 소나 돼지는 죽이면서 왜 사람은 죽이면 안 되는가? 육식을 하면서 윤리적일 수 있는가? 다섯 명을 살리고 한 명을 죽이는 게 더 나은가? 외모나 인종을 이유로 차별하면 안 되면서 왜 지적 능력이나 실력으로 차별하는 것은 용인되는가? 등 사고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철학자들의 질문들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참된 철학의 맛을 선사한다. 오로지 이성이라는 등대만을 좇아 도달한 생각들은 “한명보다 다섯 명을 죽이는 게 낫다”나 “갓난아이는 죽여도 상관없다”처럼 상식에 반할 뿐 아니라 때로 위험하기도 하다. 이런 위험한 생각들은 당대의 상식에 균열을 일으키고 굳게 믿던 비합리적 신념을 뒤흔든다. 저자는 말한다. 위험하지 않은 것은 철학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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