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
저자 | 김범준 (지은이)
출판사 | 바다출판사
출판일 | 2023. 12.26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91166891953 페이지 | 216쪽
판형 | 138*214*20mm 무게 | 281

   


“한 치라도 달랐다면 세상은 바뀌었을 것이다”

왜 세상은 하필이면 이런 모양일까?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게 된 걸까? 지금과 다른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그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고대의 자연철학자들이 탐구한 이 ‘근본적 질문’에 물리학자 김범준이 답한다. 우리 사는 세상이 바로 이런 모습인 이유는 물리학의 상수가 딱 이 값이기 때문이라고. 모든 존재의 근원에는 물리학의 보편 상수가 있다고. 김범준은 빛의 속도, 중력, 플랑크 상수, 볼츠만 상수, 전하량, 파이겐바움 상수 등 물리학의 핵심적인 값을 발견한 역사를 여행하고 이 값이 조금이라도 달랐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흥미진진한 사고 실험을 펼친다. 그러면서 말한다. 상수가 딱 이 값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중력 상수가 100배로 커진다면 중력 상수가 커지면 어떻게 될까를 고민하는 우리도 없으니까 말이다. 결국 불멸하는 상수를 찾는 여정은 덧없는 삶을 의미 있게 바꾸려는 인간의 영원을 향한 꿈과 같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