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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왜 우리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가?
저자 | 앤드루 슈툴먼 (지은이), 김선애, 이상아 (옮긴이)
출판사 | 바다출판사
출판일 | 2023. 08.11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66891748 페이지 | 424쪽
판형 | 152*152*225mm 무게 | 551

   


우리의 타고난 직관을 알아야
세상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달에서 반경 1미터의 납덩이와 10센티미터의 납덩이를 20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어느 쪽이 먼저 땅에 닿을까? 왠지 큰 납덩이가 먼저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수세기 전에 갈릴레오가 두 납덩이는 동시에 떨어짐을 증명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잘못된 직관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백신반대론과 기후 변화 부정론을 펼치고 지구편평설, 창조설을 믿는 이유는 뭘까? 우리의 타고난 직관은 세상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게 해주지만 많은 경우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 캘리포니아 옥시덴탈 칼리지의 심리학자 앤드루 슈툴먼은 여러 심리학 실험을 통해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방해하는 12가지 직관 이론이 어떻게 형성되고, 또 어떻게 우리를 속이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는 우리가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개별 믿음이나 생각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이 일어나게 하는 기본 개념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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