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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저자 | 에이미 리 (편역)
출판사 | 센시오
출판일 | 2025. 03.12 판매가 | 23,800 원 | 할인가 21,420 원
ISBN | 9791166571862 페이지 | 308쪽
판형 | 150*220*30mm 무게 | 400

   


한국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다섯 철학자,
그들의 위대한 아포리즘을 직접 쓰고 삶에 새긴다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즐겨 인용하는 다섯 철학자의 아포리즘을 담은 필사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이 출간되었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수백 년 전 철학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마주하는 삶의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은 그에 대해 수없는 질문을 던지고, 최고의 지성으로 끝없이 파고든 끝에 마침내 답을 얻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얻어낸 답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 도전과 격려의 메시지를 던져준다.

이 책은 다섯 철학자를 중심으로 하여 5부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이 남긴 대표 저작과 어록, 편지 등에서 핵심 아포리즘을 선정하여 실었다. 독자들은 필사 페이지를 통해 철학자의 문장을 곱씹으며 한 줄 한 줄 직접 써내려갈 수 있다. 이론이나 배경지식을 알지 못하는 독자들도 단 한 줄의 문장만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지친 날에는, 니체를 통해 발을 딛고 한걸음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쇼펜하우어를 통해서는 우리가 쉽게 흘려버린 하루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깨달을 것이며, 데카르트를 통해 느리지만 정확하게 사유하는 법을 알아갈 것이다. 칸트의 아포리즘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기준’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키르케고르의 메시지는 어쩔 수 없는 불안이나 우울과 동반하는 법을 생각하게 만든다.

나를 단단히 붙들어줄 하나의 철학, 하나의 문장을 가진 사람들은 살면서 갈등과 위기에 부닥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하루의 의미, 삶의 기쁨을 더해주는 나만의 철학을 만나고, 언제든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을 삶에 새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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