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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은 간호사 : 보건교사로 선넘다
저자 | 정지윤, 박소영, 이미선, 채서윤 (지은이)
출판사 | 포널스
출판일 | 2024. 12.23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66275845 페이지 | 276쪽
판형 | 130*210*20mm 무게 | 359

   


“간호사, 보건교사로 선 넘다”

‘코로나 19’라는 전례 없는 시기를 겪으면서, 보건교사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졌다. 감염병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학교는 일차 방패막이 되어 학생들을 지키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그 방패막이의 중심에는 ‘보건교사’가 있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교사로 선넘다』는 4명의 ‘보건교사’ 저자들이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며 쓴 글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임용 합격 소식에 좋아서 방방 뛰던 ‘보건교사’의 첫 시작부터 보건교사의 생활 및 일화, 코로나 시기의 ‘보건교사’, 보건교사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보건교사 노하우와 의미까지 저자 4명의 보건교사 경험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교사로 선넘다』는 저자 네 명의 서로 다른 경험들이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보건교사로 어떤 삶을 살아왔고, 또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각자의 고민과 성찰을 담고 있다. ‘따로, 또 같이’ 한 여정 속에서 저마다의 교훈을 얻고 그 교훈을 통해 보건교사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교사로 선넘다』를 통해 저자들이 말하고 싶은 바는 ‘함께 나아가는 힘’이다. 혼자서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보건교사의 삶은 그 자체로 큰 보람을 안겨주지만, 혼자는 그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이 책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교사로 선넘다』 속 저자들의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 일하는 보건교사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와 대학에서 공부하는 간호대학생, 그리고 간호학과 진학을 고심 중인 고등학생에게도 좋은 선택이 되고,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예비 보건교사들은 보건교사로서, 간호사로서, 또는 그 어떤 분야에 있든, 내가 맡은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끼고, 각자의 자리에서 삶의 선을 넘고,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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