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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디지털성범죄는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살인’이다
저자 | 강나경 (지은이)
출판사 | 박영스토리
출판일 | 2023. 11.02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12,600 원
ISBN | 9791165194741 페이지 | 150쪽
판형 | 176*248*3mm 무게 | 285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

우리나라 국민은 이 물음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할 것이다. 그 중 ‘디지털성범죄’는 시대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였고, 그 변화는 피해자들의 삶을 잔혹하게 파괴하고 있다. 불법 음란물 사이트나 N번방, 커뮤니티에 회원이라는 이름으로 범죄자들과 함께하고 있는 ‘공동전범’들인 수백만 명의 디지털성범죄자들에게 경고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

이 책에서는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내용과 그 사건을 보도한 언론의 태도,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변화 된 법률들을 정리했다. 또한 한국에서의 훔쳐보기의 유래와 불법촬영물, 비동의촬영물, 등 가해자 시점에서 표현되었던 용어들을 피해자 시점으로 바뀐 내용들도 볼 수 있다.

디지털성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았고, 피해자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기록하였다. 또한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디지털성범죄자들에 대한 법률적 조치와 제재를 담아보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디지털성범죄들의 협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거나 디지털성범죄자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이 사회는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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