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한국사 일반 > 한국 문화/역사기행
옛적 서울 이야기
저자 | 배한철 (지은이)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 2025. 05.28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18,900 원
ISBN | 9791164847785 페이지 | 396쪽
판형 | 152*225*22mm 무게 | 515

   


조선시대 한양의 부동산도 불패였다고?
핫플레이스 이태원이 원래 공동묘지였다면?
가장 천한 신분이던 무당이 조선을 뒤흔든 사건은?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한 ‘진짜’ 옛적 서울 이야기!


오늘날의 서울은 조선 사람들의 삶이 오랜 시간 축적되어 형성된 도시다. 조선의 수도 한양은 오늘날 서울처럼 정치의 중심지이자, 수많은 이들의 삶이 얽혀있던 거대한 생활공간이었다. 소고기 없으면 잔치가 아니다’라는 말이 유행하던 숙종 시대의 소고기 열풍부터, 인구 과밀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치솟았던 조선판 부동산 불패 현상까지. 또 내시, 무당, 노비, 후궁 등 신분제 속 다양한 인물들의 생생한 삶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 한양의 실체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옛적 서울 이야기』는 기존의 궁궐 중심, 전쟁과 정치 중심의 역사서와 달리, 조선 사람들의 일상과 공간에 주목한다. 도시의 골목, 풍속, 인물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그 시절 사람들의 생활상을 생생히 되살려냈다. 저자인 배한철은 매일경제에서 문화재 및 한국사 전문 기자와, 국가유산청의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실록, 문집, 풍속화, 지리지 등 다양한 기록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답사해, 조선 사람들의 한양에서의 삶을 세심하게 복원했다. 오백 년 도시의 흔적을 좇아, 오늘의 서울이 어떤 시간의 축적을 통해 형성되었는지 역사 속으로 함께 따라가 보자.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