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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한국에세이 > 사회 일반
색채 환상곡
저자 | 하태임 (지은이)
출판사 | 프로방스
출판일 | 2025. 11.30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4804016 페이지 | 264쪽
판형 | 145*205*20mm 무게 | 300

   


색채의 이면에 숨겨진 삶의 기록… 미술계·방송·철학계 6인의 절찬 추천

“하태임의 작업은 ‘색채 환상곡’ 그 자체” - 이태호 미술사가
“하태임은 색이 아니다.” 하태임의 본질을 색채로만 규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 여준영 PCG 프레인 글로벌 대표
“책을 덮고 나면 작품이 아니라 사람이 남는다” -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
“한 사람의 인생이 예술로 변모하는 과정이 담긴 책” - 한석준 아나운서
“색이 철학이 되고, 감정이 기록이 되는 책” - 안현정 미술평론가(예술철학박사)
“스타작가의 생생한 고백록” - 김종근 미술평론가 / 전혁림미술상 심사위원장


《색채 환상곡》은 화가 하태임이 지난 20여 년간 삶과 예술을 오가며 써 내려간 색의 일기이자, 예술가로 살아온 여정의 기록이다. 1999년 첫 아이를 낳은 순간부터 2023년 최근 작업노트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삶의 감정’을 ‘색채의 언어’로 바꾸어왔다.

아이를 키우던 젊은 엄마의 시선에서 시작해, 세월을 통과한 예술가의 내면 성찰로 이어지는 이 책은 ‘살아가는 일’과 ‘그림을 그리는 일’의 경계를 허문다. 작업노트 속에는 붓끝의 움직임보다 더 섬세한 마음의 떨림이 담겨 있고, 여행의 풍경에는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은 존재의 온기가 흐른다. “파랑이 분홍을 만나는 순간, 마음의 정원이 열린다.”

색과 감정이 교차하는 그 찰나의 장면들 속에서 독자는 어느새 ‘자신만의 색’을 발견하게 된다. 삶과 예술, 사랑과 기다림, 그리고 기억의 색들. 하태임의 첫 번째 에세이집은 한 예술가의 일생을 관통하는 색의 서사이자, 우리 모두의 내면을 비추는 조용한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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