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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의 반란 : 80세에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저자 | 김일부
출판사 | 프로방스
출판일 | 2021. 10.1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4801657 페이지 | 416쪽
판형 | 173 * 223 mm 무게 |

   


노인이란 노인복지법에서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라고 정해 놓았습니다 만, 백세시대에 접어든 요즘은 팔십이 넘어도 정정한 분들이 많아서 79세까지를 중노인, 팔순을 넘어야 상노인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런데 UN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령 구분에 의하면 65세까지를 청년, 66~79세까지를 중년, 80~99세까지를 노년이라 했고, 100세를 넘어야 장수 노인이라고 했습니다. 그 나라 총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라 하고,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라 하는데, 우리나라는 2018년에 14.46%에 도달해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엔 20%가 넘을 것 같아 초 고령 사회가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때쯤이면 치매 환자가 백만 명을 넘을 것이 며, 2020년을 기점으로 인구 감소의 변곡점이 이루어져 해마다 인구가 줄어들어 2044년엔 총 인구가 5천만 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100세 일기〉란 책을 쓰신 연세대 명예교수인 김형석 씨는 자신이 늙지 않는 요인 세 가지를 일, 여행,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공부도 정신적인 일이다. 공부하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렇다면 누가 늙지 않는가.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하시면서 “여행은 새로운 삶을 위한 호기심과 도전이다. 신체는 늙어가지만 정신은 계속 성숙하게 마련이고, 그 성숙이 곧 성장을 동반하기 때문에 젊음을 뒷받침해 준다.” 그리고 “100세를 넘기니 여자 친구들이 모두 떠나간다며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사랑해야 늙지 않는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누가 행복하고 품위 있는 인생을 연장해 가는가?

이 책에서는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그냥 가만히 늙어가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을 것인가?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똑 같이 하는 말이 제2의 인생을 살아야지 라고 말한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실천에 옮기는 사람들은 극히 적다.

인생의 황금기는 20대? 30대? 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진정한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60대 70대에 접어든 지금 이 순간부터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삶이 더욱 빛이 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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