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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사람을 얻는 지혜 (양장)
저자 |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노희직 (옮긴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편역)
출판사 | 더모던
출판일 | 2022. 12.01 판매가 | 13,800 원 | 할인가 12,420 원
ISBN | 9791164456109 페이지 | 328쪽
판형 | 128*188*30mm 무게 | 459

   


“당신은 지혜로운 만큼 행복해진다!”
“비둘기의 순수함과 뱀의 교활함을 모두 갖춰라!”

힘든 인간관계를 풀어갈 현실적인 처세서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그라시안의 빛나는 금언들 『사람을 얻는 지혜』 최신완역

17세기 예수회의 신부이자 스페인 궁정의 고문이었던 발타자르 그라시안(1601~1658)이 썼다. 형식은 성경의 잠언서처럼 쉽고 짧은 글인데, 내용은 ‘성직자가 쓴 군주론’으로 보일 정도로 직설적이고 현실적이다. 당시 스페인은 레콩키스타(1492년) 이후 무적함대를 이끌며 누리던 1백여 년간 최강대국의 번영이 끝나며 국운이 급격히 기울고 있었고, 그 와중에 지도층은 위선과 타락으로 얼룩지고 대중들은 빈곤에 허덕였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서 썼기에 매우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처세서가 탄생한 것이다. 교단과의 갈등 등으로 묻힐 뻔했던 이 책을 낡은 체제에 대한 반항심으로 가득찼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발견해서 독일어로 편역해 『사람을 얻는 지혜 (원제 : 그라시안의 궁신들)』를 펴냈고, 이 책이 오늘날까지 전해지며 그라시안은 삶을 통찰하는 스승이자 유럽 정신사의 한 축을 이룬 철학자로 재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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