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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저자 | 새뮤얼 W. 프랭클린 (지은이), 고현석 (옮긴이)
출판사 | 해나무
출판일 | 2025. 06.10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4053209 페이지 | 384쪽
판형 | 153*224*30mm 무게 | 499

   


창의성은 문화 산업은 물론 기업 경영, 교육, 광고, 과학기술, 도시 정책, 심리학 등 사회 전반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능력 중 하나다. 현대사회에서 창의성은 예술적 의미에 국한되지 않는다. 개인 스스로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 동시에, 사회에서도 창의력을 요구한다. 창의성은 언제, 왜 우리 사회에 등장했을까? 창의성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걸까?

『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는 창의성 열풍의 기원을 추적해 그 개념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탐색하는 책이다.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거대해진 대중사회에 압도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상황을 반전시킬 창의성이라는 개념이 주목받았음을 발견한다. 획일화로부터 개인의 자율성을 구해내고 자본주의에 인간적인 가치를 입히려는 열망을 담기에 창의성은 세련되고 매력적인 개념이었다. 창의성 개념의 변천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는 이 책은 오늘날 창의성을 둘러싸고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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