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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대학 언론, 두 세기의 대화
저자 | 연세춘추동인회
출판사 | 고즈넉이엔티
출판일 | 2020. 10.23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3161356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그대 가는 길이 역사다!”

한국의 대표적인 대학 언론 『연세춘추』를 대상으로
한국전쟁 이후의 시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대학과 사회, 대학과 저널리즘의 역사적 변천을 고찰한다.


한국의 대학 언론은 1950년대 태동하여 70여 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대학 언론은 현대적 의미의 저널리즘이 본격적으로 출발하기 이전에 우리 사회의 대안적 언론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조명은 그동안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대학 언론은 비단 한 대학공동체를 넘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들에 대해 비판적 문제를 제기해왔으며, 오늘날처럼 언론 자유가 만개하기 이전에 기성 언론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했다. 동시에 아카데믹 저널리즘이라는 독특한 위상 속에서 학술적 공론의 장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책은 대학 언론을 통해 성장했던 언론인 간의 대담과 토론을 통하여 대학 언론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도이다. 대학 언론을 통해 기성 언론으로 진출한 20세기의 선배들과 대학 언론에서 성장하여 21세기 언론에서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 간의 대화를 통해 과거 우리 사회와 대학사회가 직면했던 현실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성찰한다. 이는 대학 언론이라는 독특하고 건강한 아마추어리즘에 대한 고찰이라는 측면에서 그동안 언론계와 학계에서 관심을 두지 않았던 영역에 대한 선구적 시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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