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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4
저자 | 강희정 (지은이)
출판사 | 사회평론
출판일 | 2025. 04.08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91162733417 페이지 | 536쪽
판형 | 153*225*32mm 무게 | 804g

   


5호16국과 남북조시대의 중국, 미술의 새 막이 오르다!

고대 인도(1권)와 고대 중국(2권), 실크로드(3권)를 오가며 동양미술의 숨은 세계를 소개한 『난처한 동양미술』 시리즈가 더 풍성한 미술 이야기로 돌아왔다. 4권에서는 다시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이른바 ‘분열의 시대’로 평가받는 3~6세기 중국의 미술을 살펴본다. 이 시기 중국은 북방 유목민의 침략, 한족의 대이동, 외래문물의 유입으로 대대적인 혼란을 맞았다. 그 과정에서 중국 미술 역시 이질적인 요소들이 충돌하고 융합하며 전례 없는 혁신을 이루게 된다. 『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4권에서는 시대의 혼란이 오히려 중국 사회에 새로운 정신과 창조의 에너지를 선사한 과정을 조명한다. 나와 다른 이를 향한 혐오와 배척이 만연한 오늘, 5호16국과 남북조시대의 중국 미술이 우리에게 열어 보이는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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