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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틈 사이로 빛이 스밀 때
저자 | 은서준, 김동현, 김진우, 신혁주, 이경천, 김시율, 조성헌, 최벼리, 정상윤 (지은이), 하다정 (엮은이)
출판사 | 꿈과희망
출판일 | 2026. 02.03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61861784 페이지 | 320쪽
판형 | 712g 무게 | 153*226*26mm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성장의 문턱에 선 학생 저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기록한 두 번째 소설집이다.
이 책은 목적지를 정해 두지 않은 채, 각자의 마음이 머무는 자리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쓰인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하나의 결을 드러낸다. 누군가의 부재, 관계의 흔들림, 잊히지 않는 기억처럼 학생 저자들은 상실의 풍경 앞에 멈춰 서 있다. 그러나 이 소설집은 상실에 머무르지 않는다. 비어 있는 자리를 오래 바라본 뒤, 그 틈을 통과해 다시 나아가려는 시선이 문장마다 담겨 있다.
학생 저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 감정을 풀어낸다. 어떤 이야기는 상상력을 통해 존재와 기억을 묻고, 또 다른 이야기는 현실의 언어로 흔들리는 마음을 따라간다. 무거운 정서를 다루면서도 슬픔에 잠기기보다, 자신만의 리듬과 태도로 상황을 건너가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드러난다. 그 과정에서 학생 저자들의 씩씩함과 삶을 대하는 성실함이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이 책에서 말하는 ‘틈’은 끝이 아니라 가능성의 공간이다. 비어 있기에 타인의 마음이 스며들고, 이전과는 다른 연결이 시작되는 자리이다. 아홉 편의 이야기는 완성된 답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이해하고 다음을 선택하려는 청춘의 정직한 기록이다. 삶의 균열 속에서도 빛을 발견하려는 학생 저자들의 시선을 통해, 오래 남는 따뜻한 여운이 전해지기 바란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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