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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중심 디자인은 어떻게 하는가(해킹과 보안)
저자 | 우드로 하초그
출판사 | 에이콘출판
출판일 | 2021. 06.16 판매가 | 35,000 원 | 할인가 31,500 원
ISBN | 9791161755335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3부로 나뉜다. 1부는 프라이버시 법에 대한 디자인 어젠다 사례를 설명한다. 1장은 디자인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설계자의 가치로 꽉 차 있는지 보여준다. 기술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은 그것이 가치 중립적이라는 것이다. 기술은 친사회적이거나 반사회적인 목적 어느 쪽으로나 사용될 수 있지만, 기술 자체는 태생적으로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니라고 사람들은 흔히 주장한다. 달리 말하면 "나쁜 기술은 없다, 나쁜 사용자만 있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이런 시각은 기술의 사용 방식을 규제해야지 기술 자체를 규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1장은 그런 시각을 비판한다. 디자인은 어디에나 있다. 디자인은 권력이고 디자인은 정치적이다. 2장에서 현대 프라이버시 법과 정책에 반영되지 않은 디자인 변수를 부각하면서 디자인 어젠다가 포함돼야 하는 근거를 제시한다. 현재 통용되는 대다수 프라이버시 규제 시스템은 세 가지 간단한 규칙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이 중 어디에서도 디자인은 고려되고 있지 않다. 2부에서는 프라이버시 법을 위한 디자인 어젠다를 발전시켜 프라이버시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다. 그 청사진은 가치(value), 경계(boundary)와 툴(tool)로 구성된다. 3장은 그중 가치 부분, 입법부와 사법부가 프라이버시 법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규칙을 마련할 때 어떤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논의한다. 4장에서 입법자들에게 신뢰, 모호성 및 자율성을 키우는 규칙과 목표를 디자인하는 경계를 정하라고 제안한다. 5장은 입법부와 사법부가 건전한 디자인을 확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여러 툴을 살펴본다. 입법자들은 가용한 모든 툴을 활용해야 하지만 그 성격과 용도에 맞춰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이 툴은 온건한 것부터 중간 수준 그리고 강력한 것까지 다양하다. 3부는 프라이버시의 청사진을 프라이버시 문제가 가장 심각하게 제기되는 정보 기술 분야에 적용해본다. 6장에서 소셜미디어 디자인이 어떻게 이용자의 온라인 경험을 형성해 이들을 취약하게 만들거나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어떻게 레이아웃, 강요된 선택 및 기본 선택사항이 이용자에게 온라인에서 개인정보를 더 적극 공유하도록 부추기는지 입증한다. 7장은 검색엔진, 브라우저, 삭제 툴, 스파이웨어, 드론, 자동차 번호판 식별기 및 얼굴 인식 기술 같은 이른바 숨바꼭질 기술(hide and seek technology) 디자인을 분석한다. 8장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서 디자인이 차지하는 역할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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