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율산 전상무의 독립운동
저자 | 권대웅
출판사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출판일 | 2022. 03.15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91160687002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율산(栗山) 전상무(田相武, 1851. 2. 14∼1924. 7. 9)는 조선왕조 말기와 대한제국기, 그리고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경남 의령 출신 유생이다. 일찍이 과거시험에 응시한 바 있었고, 1876년 강화도조약(江華島條約) 체결과 1884년 변복령(變服令) 공포에 반대한 상소운동에 참여한 바 있는 위정척사사상(衛正斥邪思想)을 가진 유생이었다. 율산은 1893년 봄 동학농민군 봉기에 즈음하여 민보(民堡)를 조직하고 민보군(民堡軍)을 결성하였고, 1896년 1월 의령의진의 창의장(倡義將)으로 추대되어 의병진을 이끌었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일제 식민통치에 반대하여 그 통치행위를 부정하였으며, 1914년 2월 17일 광무황제의 밀칙(密勅)을 받은 뒤, 1918년 9월 만동묘(萬東廟) 훼철(毁撤)에 반대하고 묘향(廟享)을 추진하다가 옥고를 치렀다. 그리고 1919년 11월 조선민족대동단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 이하 33인의 독립선언서에 서명하는 등 국권회복운동과 독립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였다. 2020년 11월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이 책은 율산의 생애와 학문, 그리고 일본의 침략에 반대하고 국권을 회복하기 위한 의병투쟁의 전개, 일제 식민통치에 반대하여 그 통치행위를 부정한 호적법·은사금·묘적법의 거부, 그리고 조선민족대동단의 독립선언서 서명 등 독립운동의 전개를 모두 다섯 장(章)으로 나눠 편성하였다. (머리말 中)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