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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서양사 >
20세기 서양의 일상과 풍경
저자 | 노명환,박지배,박재영,김유정,홍재웅,김혜진,윤희두,김형인,태준,유진영 저 외 1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노명환 저박지배 저박재영 저김유정 저홍재웅 저김혜진 저윤희두 저김형인 저태준 저유진영 저이규철 저
출판사 | 선인
출판일 | 2019. 01.30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91160682434 페이지 | 360쪽
판형 | 175*235*30mm 무게 | 631g

   


이 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생활문화사 연구회 모임의 결과물이다. 서양생활문화사 연구회는 독일, 프랑스, 영국, 스웨덴, 러시아, 그리스, 이탈리아, 미국, 브라질 등 서양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공한 학자들로 구성된 연구 모임이다. 모임을 통해 서양의 다양한 생활문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고, 그러던 중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교양서를 출간하여 학문적 성과를 대중들과 공유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그렇게 해서 지난 2012년에 고대부터 산업혁명시기까지를 다룬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출간했고, 그 후속으로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를 다룬 『20세기 서양의 일상과 풍경』이 나오게 되었다.

『20세기 서양의 일상과 풍경』은 크게 1부 ‘유럽현대사의 전개와 생활문화’, 2부 ‘유럽대륙의 생활문화’, 3부 ‘영미의 생활문화’, 그리고 4부 ‘현대 서양의 문화코드 읽기’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일종의 개관으로 현대 서양의 역사를 크게 세 시기, 즉 양차대전기, 68혁명기, 그리고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시기로 나누어 서양 생활문화의 변화상을 설명하고 있다. 국가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20세기 서양의 생활문화는 언급한 세 국면에 따라 변화했으며, 변화의 주된 특징은 부르주아가 이끄는 고급문화에서 일반 대중이 주도하는 대중문화로의 이행이었다. 필자들은 이러한 시기 구분을 염두에 두고 2부에서는 유럽대륙에 속하는 독일, 프랑스, 스웨덴, 그리스, 3부에서는 영어권에 속하는 영국과 미국에 대해 각국의 특수성을 감안해 해당 생활문화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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