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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 CHEF (잡스 - 셰프)
저자 | 매거진 B 편집부 (지은이)
출판사 | REFERENCE BY B
출판일 | 2020. 01.16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91160360998 페이지 | 288쪽
판형 | 120*170*20mm 무게 | 366g

   


『잡스』의 두 번째 직업은 셰프다. 그 배경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기저기서 활짝 피어나고 있는 셰프의 재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여러 미디어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셰프를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로 조명하고 있다. 요리로 커리어를 시작한 사람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으로 향한다. ‘셰프테이너’, ‘쿡방’ 등의 트렌드 역시 테크니션으로 한정되던 셰프의 영역이 넓어졌다는 반증이다.

편집부는 『잡스 - 셰프: 맛의 세계에서 매일을 보내는 사람』을 통해 ‘맛’을 다루는 여러 직업인을 다루고 있다. ‘위대한 셰프’, ‘셰프의 셰프’로 불리는 댄 바버,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을 통해 사찰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린 정관 스님, 서울의 파인 다이닝 씬에서 출발해 뉴욕으로 무대를 넓힌 박정현, 미식의 도시 코펜하겐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온 프레데리크 빌레 브라헤, 월가의 금융인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요리의 길로 방향을 바꾼 이선용, ‘입말(구어)’로 전해지는 제철 음식을 모으는 요리 연구가 하미현을 인터뷰했고,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의 에세이를 담았다. 전통적 관점의 셰프부터 고유의 영역을 개척 중인 요리 연구가까지 국적과 배경을 넘나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 직업 세계의 속성과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책에는 루틴의 힘, 영감을 관리하는 법, 실패를 수용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는 법, 주방의 리더십, 나아가 좋은 음식과 환경의 관계 등 셰프의 세계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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