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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수학 > 수학사
숫자를 사용한 조작의 역사
저자 | 앙투안 울루가르시아, 티에리 모제네 (지은이), 정수민 (옮긴이)
출판사 | 북스힐
출판일 | 2023. 11.20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59715235 페이지 | 328쪽
판형 | 148*220*18mm 무게 | 426

   


숫자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우리는 숫자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 소득 수준, 성장률, 여론 조사, 코로나 19 확진자 수 등 여러 정보가 수치화되어 도표에 나타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숫자를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숫자들을 정말 객관적인 정보라 할 수 있을까? 어떠한 왜곡도 전혀 없을까?

숫자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는 믿음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 바로 『숫자를 사용한 조작의 역사』다. 이 책은 공정하다고 여겨졌던 숫자가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지, 수학 이면의 어두운 역사를 살펴본다. 숫자, 방정식, 정리에 불과한 수학이 어떻게 부당한 세금의 필요성을 정당화하고, 무고한 사람이 유죄 판결을 받도록 했을까? 또 어떻게 조작된 통계를 기반으로 약을 홍보할 수 있었을까?

수천 년에 걸쳐 숫자는 도덕성에서 해방되었다. 숫자의 힘을 이용해 도시를 전쟁으로 이끈 피타고라스에서부터 숫자로 대중을 현혹하는 현대 정치인들까지, 수학의 어두운 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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