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중국 간독 시대, 물질과 사상이 만나다
저자 | 임형석 (지은이)
출판사 | 책세상
출판일 | 2022. 11.15 판매가 | 8,900 원 | 할인가 8,010 원
ISBN | 9791159317422 페이지 | 196쪽
판형 | 128*205*20mm 무게 | 255

   


`간독`이란 대나무와 나무를 뜻하는 것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까지 널리 사용된 글쓰기 재료이다. 저자는 이 간독이 널리 쓰인 시대를 `간독시대`라 부르자 제안하면서, 더불어 간독시대의 도래가 제자백가라는 자유사상가의 등장과 동시대에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간독에 기록된 사상이 궁정을 벗어나 세상으로 나아간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는 것.

`간독시대`와 `중국 사상`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대 중국의 사상적 정황을 살펴보는 이 책은 사상과 그 사상을 담고 있는 물질을 연관지어 생각하라고 말한다. 실제로도 간독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사상의 내용 또한 달리 기록되었음을 설명하고 있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