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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생각을 버리는 심리학
저자 | 스티브 아얀
출판사 | 해의시간
출판일 | 2019. 01.24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59313325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병폐는 ‘너무 많이 생각하는 것’이다. 내 마음과 달리, 의식은 통제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심사숙고하지 못해 안달복달하고,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점검하느라 순탄했던 계획에 있지도 않은 변수를 더하는 것일까.

저자는 주의집중이 가져오는 수많은 판단오류와 한눈팔기의 발견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를 오가며, 그간 높이 평가되었던 생각에 관한 진실을 속 시원히 밝힌다. 저자는 스캐너에 누워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의 뇌에서는 특정 부위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된다는 의학자 마커스 라이클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뇌는 휴식하는 동안에 더욱 활발한 상호작용을 한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생각의 전원을 완전히 꺼버리는 것이 정답일까? 결과적으로 저자는 생각에 관한 많은 실험에서 “심사숙고한 집단은 사소한 요소를 너무 중요하게 보고, 순간적으로 선택한 집단은 결정적 요소를 쉽게 지나친다”라는 것을 들어 심사숙고와 직관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올바른 판단을 많이, 자주 내리게 된다는 대안을 내놓는다. 생각을 안 하고 살 수 없는 우리는 생각과 한눈팔기의 균형 잡힌 습관 아래에 놓여 있을 때, 생각의 고삐를 느슨하게 잡고 있을 때, 덜 복잡하고 덜 힘들고 더 창의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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