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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신의 나라는 네 안에 있다 세트(한글판+영문판)(전2권) : 기독교는 신비의 종교가 아닌 새로운 생활의 이해다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출판사 | 들녘
출판일 | 2016. 05.01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59251627 페이지 | 672
판형 | 153*225*36 무게 | 1000

   


톨스토이 사상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고전 중의 고전! 『신의 나라는 네 안에 있다』는 모든 권력과 억압, 강제를 거부하고, 우리의 의식 앞에 소환된 사랑과 평화, 자유의 계율을 받아들이라고 권면하는 사상가 톨스?토이의 명저를 완역한 책이다. 특히 간디의 비폭력운동에 영감을 준 책으로 유명하며, 이후로도 종교인은 물론 다양한 위치에서 활동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국가와 종교, 진리와 자유, 평등과 평화의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 책에서 톨스토이는 세 가지 인생관에 따른 인류의 발달 과정과 각 차원에 수반되었던 모순들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과연 어떻게 하면 ‘신의 나라’라고 일컫는 고차원적인 삶에 이를 수 있는지 그 길을 안내한다. 권력의 악행을 비판하는 무저항 사상 소개를 시작으로 기독교 내부와 학자들에게 만연한 그리스도 가르침의 오해, 전쟁이나 병역의무 같은 국가 권력에 대한 복종 및 불복종, 그 결과로 인민들이 당면하게 되는 생활과 양심 사이의 문제 등을 거쳐 진정한 해방은 외부적 조건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와 더불어 인생관의 변화 아래에서만 가능함을 논리적으로 정연하게, 그리고 매우 아름답고 풍성한 은유와 함께 보여준다. 톨스토이의 사상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한 옮긴이의 친절하고 명쾌한 해제, 당대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게 해주는 관련 이미지들은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현대인이 겪는 다양한 차원의 모순과 갈등의 단초를 분석하고, 역사상의 실책과 오류 비판을 통해 더 나은 삶 즉, ‘신의 나라’로 일컬어지는 이상적인 사회를 제안했던 톨스토이의 ‘고전 중의 고전’을 만나본다. (한글판+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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