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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자의 눈에 비친 두 얼굴의 한국어 존대법 : 영어학자 김미경 교수가 짚어 내는 한국 사회 존대법의 현실과 문제
저자 | 김미경 지음
출판사 | 소명출판
출판일 | 2020. 01.15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59054525 페이지 | 241쪽
판형 | 140 * 211 * 21 mm 무게 | 384g

   


서강대학교에서 영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 Diego와 University of Maryland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대덕대 교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한글』(2006), 『영어학자의 눈에 비친 한국어의 힘』(소명출판, 2011)이 있으며, ‘한밭칼럼’(『대전일보』)에 고정 칼럼 기고, 〈명사들의 책읽기〉(KBS 제1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한글과 한국어의 역할 수호에 힘쓰고 있다. 작가는 언어의 민주화가 세상의 민주화의 밑거름이라고 믿으며, 언어의 민주화로 세상의 민주화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다. 첫 번째 저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한글』에서 한글의 민주성과 과학성에 주목하며, 한글과 인쇄술과 인터넷이 얽혀 있는 역동적인 관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면서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정보화에 기여한 한글을 ‘민주문자 한글’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책은 2007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두 번째 저서 『영어학자의 눈에 비친 한국어의 힘』에서는 가장 민주적인 언어는 민중의 모어라는 사실에 주목하며, 모어로서의 한국어가 공식어 역할을 하면서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숨은 힘에 주목하였다. 이 두 번째 저술로 2012년 한글발전유공자상(대전광역시)을 수상했다. 저자는 한글과 한국어로 이루어낸 한국 사회의 민주화의 또 한 번의 비약을 위해서는 계급주의적인 존대법으로부터의 탈출이 필수적이라고 믿으며 세 번째 저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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