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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지혜가 필요한 시간
저자 | 프랜시스 S. 콜린스 (지은이), 이은진 (옮긴이)
출판사 | 포이에마
출판일 | 2025. 03.10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58090999 페이지 | 360쪽
판형 | 140*215*30mm 무게 | 468

   


이 분열과 극단의 시대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
제인 구달, 필립 얀시, 요요마 강력 추천

베스트셀러 『신의 언어』 저자,
인간 게놈 프로젝트 총책임자, 전 미국 국립보건원장,
존경받는 과학자이자 신앙인
프랜시스 콜린스가 말하는 지혜에 이르는 길!

과학과 상식이 위협받고, 정치적 분열이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은 지금의 한국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이 아니다. 존경받는 과학자이자 신앙인 프랜시스 콜린스의 신간 『지혜가 필요한 시간』은 극심한 분열로 진통을 겪고 있는 미국 사회를 우려하며 쓴 책이다. 우리 문명이 오랫동안 의존해온 네 가지 지혜의 원천, 즉 진리, 과학, 신앙, 신뢰를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19 백신 논란부터 기후변화,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미국 내의 심각한 분열을 대표하는 사건들을 지목하면서 정치적 양극화, 거짓 정보의 만연, 신뢰의 상실 같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위기들을 냉정하게 성찰한다. ‘21세기의 C. S. 루이스’로 불리는 팀 켈러 목사가 임종을 앞두고 병상에서 콜린스에게 간곡하게 이 책의 집필을 독려했고, 추천사를 쓴 제인 구달은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삶의 의미를 찾고 있거나 혼란스러운 시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며 극찬했다.

국가 보건 정책을 이끈 리더로서의 폭넓은 경험과 성찰, 그리고 윤리학, 철학, 기독교 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극단적으로 갈라진 세상에서 대화의 길을 열고, 개인과 공동체를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는 지혜의 원천들을 제시한다. 공교롭게 비슷한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사회에도 지금의 혼란스러운 시기를 현명하게 헤쳐나가기 위한 귀중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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