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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서양사 >
만화로 배우는 서양사 중세 2
저자 | 파니 마들린 저/다니엘 카사나브 그림/김수영 역
출판사 | 한빛비즈
출판일 | 2021. 04.23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91157845026 페이지 | 168쪽
판형 | 210*256*15mm 무게 | 742g

   


우리는 중세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

위처, 다크 소울, 디아블로 등 비디오 게임뿐만 아니라, 왕좌의 게임, 라스트 킹덤 등 드라마나 애니메이션과 웹툰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갑옷을 입은 기사로부터 중세의 일부분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각종 텔레비전 방송과 게임에서 중세라는 테마를 다루고 있지만 판타지 관점에서만 다루고 있다. 중세시대를 대중매체와 오락의 소재로 삼으면 많은 사람들이 중세에 관심을 가진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중세를 단순히 낭만적인 판타지로 바라봐도 좋을까? 우리는 정말로 중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을까?

중세시대는 현대 정치인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미국이 9.11테러를 당하고 2003년에 이라크를 상대로 성전을 벌이겠다고 하면서 십자군 전쟁을 인용하기도 했다. 현대전에 명분을 주기 위해 십자군 전쟁이라는 표현이 동원된 것이다. 십자군 전쟁도 실제로는 왕실의 권위를 높이고 세금을 걷기 위해, 교회의 권위를 세우고자 하는 명분으로 이용되었으며, 비기독교 신자인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의 학살을 정당화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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