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대한민국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 문화 그리고 영토를 찾아서
저자 | 배종덕
출판사 | 맑은샘(김양수)
출판일 | 2022. 04.20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12,600 원
ISBN | 9791157785414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일본의 침략사와 한일관계를 논하며 우리나라의 진짜 역사와 문화를 되찾기 위해 힘쓰는 배종덕 저자의 세 번째 책이다. 과거 일본인들에겐 소위 ‘황국(皇國) 사관’이라는 것이 주입되어 있었는데, 이 황국 사관은 일본 우월주의와 함께 제국주의 시절 일본의 만행을 정당화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황국 사관에 경도된 이들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며 조선을 침략했다. 전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지만, 불과 70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엉터리 주장이 통했다.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식민지 시대였기 때문에 누구도 제대로 반박할 수 없었던 것이다. 올해로 광복 77주년을 맞았지만 애석하게도 일제 식민 사관에 입각한 터무니없는 주장은 여전히 일각에서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저자는 한·중·일 역사서를 바탕으로 올바른 한국사의 체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고문헌과 고사서는 소실되고, 역사 교육은 왜곡됐다. 해방되었는데도 역사광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이다. 잘못 알려진 정보가 진실이 되어 오늘날 우리에게 주입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국민들이 시민 역사가가 되어 우리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또 제대로 알려야 한다. 모두가 우리의 오랜 역사와 전통, 문화의 귀중한 산물이라는 것을 세계인들도 알게 해야 한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