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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사 일반 > 시조집
한국인 자부심 더 물이랑(개정판)
저자 | 박종원
출판사 | 맑은샘(김양수)
출판일 | 2022. 03.01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57785346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한국인이 잊고 있는 99.8%의 역사는 우리 땅의 물(水)의 역사였다!’ 한국인에게 제 역사와 문화는 있는가? 남들이 써 주고 남의 해석을 통해서 배웠던, 주체성도 자부심도 없는 우리 땅의 역사! 국민의 거의가 제 뿌리의 근원과 문화를 모르고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국가! 그래서 세상 밖에서 영웅과 신화(神話)를 찾고 어머니(母國)를 느끼는 사람들-. 언제까지 이방인으로 방황하면서 끊임없는 갈등으로 불통(不通)의 사회를 계속해야 하나? 우리 땅의 위대한 문화와 역사를 모르고 죽으면 그게- 한국인인가? “한국은 식민의 사람과 문화였고 중국의 속국이었다?” 지구의 변두리(식민)라던 한국의 역사와 문화(文化)를 가만 놔두질 않고 끝없이 훔치고 왜곡하고 있다. 저들의 역사공정과 문화침탈… ‘우리의 무엇’이 그토록 두려운 것인가? 한국인 스스로 내팽개친 역사였다! 인류학자들(세계적)은, 우리 땅을 만 년이 넘는 ‘인류시원(始原)의 문화의 땅’이라 일러주는 데도, 오히려 2·3천 년, 길어야 5천 년이라며 제 역사를 스스로 낮추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땅과 조상(祖上)을 부정하는 한국인들! 인종과 지역과 언어를 뛰어넘는, 한국문화의 거대한 세계성(世界性)은 무엇일까? 왜, 지구의 해양문화를 비롯 농업과 가축·목축, 인류의 문자(文字)마저 우리 땅에서 시작되었나? 고금이 절단된 역사! 한국은 어디서 굴러온 식민의 사람과 문화가 아니었다. 우리 땅에서 인류의 구·신석기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워 세상의 모든 길을 열었던 코리안들이었고 지구문명을 시작하고 이끌었던 문화의 어머니(母國), 영웅과 신화(神話)의 땅 바로 주인(CORE)의 땅이었다! ‘한국의 역사’는 지금껏 공허하게 외쳐왔던 변두리·가지문명이나 철학의 껍데기가 아닌, 거대한 인류의 뿌리였고 거대한 힘(에너지)의 원천, 아름다운 문화를 힘으로 실천해 온 홍익(弘益)의 역사,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였다! 우리가 잠자고 있을 뿐, 우리나라 ‘대한(大韓)’은 우리가 크게 상상하는 것을 뛰어넘는다. 혹시 우리만 모르는 것은 아닐까? 한류(K-wave)에 즈음, 세계의 물음에 답할 한국인은 몇-이나 될까? “한국인 도대체 너희는 누-구냐?” 이어 John B. Duncan 교수(美 UCLA 한국학연구소장)는 묻는다. “한국에서, 한국이 얼마나 위대했는지에 대한 역사를 쓴(제대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한국인의 기억에서 하얗게 지워진 천손의 장쾌한 역사는 왜곡된 기록이 아닌, 우리 땅의 언어(言語)와 물(水)의 문화에 있었다. “두려워- 아무도 말을 하지 않으니, 내가 말하고 두려워- 아무도 쓰지 않으니, 겨레의 통곡으로 우리 역사 내가 쓴다. 지금 한국을 찾는 세계인에게 우리 ‘KOREA’를 제대로 알려 주자.” - 역사의병 다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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