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외국어 > 한자 >
새벽을 깨우는 천자문
저자 | 홍성표 지음
출판사 | 맑은샘
출판일 | 2021. 04.20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12,600 원
ISBN | 9791157784844 페이지 | 276쪽
판형 | 172 * 243 mm 무게 |

   


너무 유명해서 안 보는 책 중의 하나가 천자문이다. 천자문이 구시대의 유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새벽을 깨우는 천자문〉은 중국 중심의 천자문 해설에서 벗어나 제3의 시각으로 천자문을 바라보았다.
본서는 전통적 〈천자문〉 해설 내용을 많이 버리고 그 빈자리에 그리스·로마의 역사와 사상, 기독교 윤리, 우리나라의 경우를 소개하였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는 도로 이정표와 문화재 설명 안내문에도 간체자를 사용하고 있고, 뉴욕에서도 간체자 간판이나 광고지, 소책자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중국의 간체자도 함께 소개하였다.
〈새벽을 깨우는 천자문〉은 박물관 진열장에서 깨어나 이제 현실로 돌아온 ‘천자문’이라 하겠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