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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이 필요 없는 영어 글쓰기 : 미국 최대 출판사 랜덤하우스 교열국장의
저자 | 벤자민 드레이어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출판사 | 동양북스(동양문고)
출판일 | 2022. 02.21 판매가 | 21,500 원 | 할인가 19,350 원
ISBN | 9791157687794 페이지 | 360쪽
판형 | 152*223*30mm 무게 |

   


미국 최대 출판사 랜덤하우스 교열국장의
‘영문 교열하는 법’

저자는 퓰리처상 수상 작가들을 비롯해 미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글을 수십 년간 다듬어 온 교열자다. “인생의 절반은 쉼표를 떼어 내는 일에, 나머지 절반은 떼어 낸 쉼표를 다른 자리에 붙박아 두는 일에 바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오랜 세월 동안 영어 글쓰기 규칙을 충실히 따랐지만, ‘교열계의 뒷방 늙은이’나 ‘꼰대 교열자’로 남아 한물간 규칙을 고집하는 고리타분한 원칙주의자인 건 아니다. 영어 사용법과 글쓰기 원칙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법을 실시간 공유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SNS 인플루언서인 만큼 외려 그 반대에 가깝다. 그는 정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글쓰기 지침서들이 금기시하는 원칙들을 과감히 깨고 작가답게 예술가의 기교를 발휘하며 쓰는 것이 최선이라 말한다(소설이라면 더더욱). 왜냐고? 언어란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언어에 가장 민감하다고 해도 좋을 출판 현장의 제일선에서 그 변화상을 지켜봐 온 저자는 세월이 흐르면서 쓸모가 없어진 원칙이 있는 반면 여전히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한 산증인이다. 더욱이 온라인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쓰기 원칙과 영어 용법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저자는 끝까지 사수해야 할 합당한 글쓰기 원칙과 이제는 버려도 괜찮은 규칙, 지금껏 잘못 써 온 용법과 여전히 혼동하는 표현들, 새로 도입된 어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역사와 대중문화, 문학작품, SNS에서 가져온 풍부한 예시들과 특유의 유머 감각이 빛나는 설명을 곁들여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글쓰기 지침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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