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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작문 수업
저자 | 최정숙 저
출판사 | 동양북스(동양문고)
출판일 | 2020. 02.04 판매가 | 14,500 원 | 할인가 13,050 원
ISBN | 9791157685844 페이지 | 224쪽
판형 | 153*224*14mm 무게 | 418g

   


MD 한마디 『미국식 영작문 수업』은 일반적인 영작문 교재와는 구성이 사뭇 다릅니다. 저자는 상고를 나와 주경야독하며 야간대를 다녔고, 이때 공부한 영어로 대학원에 들어가 지원을 받고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이 경력에서 짐작할 수 있는 치열한 공부법이 소개됩니다. 실제로 에세이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활용법과 함께, 영어를 공부하는 누구에게라도 좋은 자극이 될만한 공부 비결을 풀어냅니다. - 국어외국어 MD 박숙경 원어민을 뛰어넘는 문장력으로 미국 학부생을 지도한 비결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한 한국인 치고 영어 학습의 최고 경지가 영작문이라는 데 토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원어민이라고 해서 사정이 다르진 않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글은 아무나 쓸 수 없다. 언어 환경에 노출되면 얼마간 저절로 익혀지는 말과 달리 글은 그만의 원리와 원칙을 따로 익혀야 가능한 전문 영역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교과서 영어와 수험영어에 갇혀 문법적 정확성과 천편일률적인 답안 생산 능력만을 평가하는 기계적인 ‘한국식 영작문’ 교육에 매몰돼 있다. ‘영어식 사고가 사라진 어색한 한국식 영문 만들기’라는 영어 교육의 현실을 벗어날 대안은 정녕 유학밖엔 없는 것일까?

상고와 야간대를 나와 영어 실력 하나로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진학한 저자는 연수나 유학을 거치지 않은 토종 한국인이라도 얼마든 원어민 부럽지 않은 영작문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산증인이다. 유학 시절 현지 학부생들의 글쓰기를 지도한 바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저자가 한국인이 특히 취약하다고 소문난 ‘영어 글쓰기’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고급 문형 만들기부터 단락 쓰기, 에세이 완성하기까지 영작문의 단계에 따른 그만의 비법을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있는 이 책에는 유학이라는 비싼 수업료를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영작문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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