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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어렵지 않아요』는 건축에 관한 책이지만 건축만을 다루지 않고 시대별 사건과 이와 관련된 내용을 기본으로 한 ‘연대표’를 통하여 건축의 발전과정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건축이야기 책이다. 또한 이 책은 건축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건축 형태까지 예측하여 건축물이 3단계로 발전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근대를 기준으로 그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2개의 형태로 단순하게 구분한 후 각 시대의 미술 사조의 변화와 함께 건축물의 변화를 그 시대의 그림과 대비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 ‘Ⅰ. 제1의 형태에 속하는 시대’를 과거, ‘Ⅱ. 제2의 형태에 속하는 시대’ 단원을 현재로 구분하여 건축물은 두 개의 형태만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Ⅲ. 건축물에는 건축이 없다’에서는 ‘건축물결과’, ‘건축과정’이라는 등식을 통해 건축물을 평가할 때 과정을 파악한 후 판단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는 건축물들을 이야기 하는 미래의 ‘Ⅳ. 스마트 건축’을 이야기하고, ‘Ⅴ. 마무리’ 단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Ⅰ. 제1의 형태에 속하는 시대
Chapter 01 시작
Chapter 02 고대의 시대적 배경: 신인동형(神人同形)
2-1 이집트
2-2 그리스
2-3 로마
2- Chapter 03 중세의 시대적 배경: 기독교 공인
3-1 비잔틴: 서로마에서 동로마로 수도 옮김
3-2 로마네스크: 로마풍의 부활
3-3 고딕: 고딕의 뜻 흉측하다, 혐오스럽다
Chapter 04 근세(New Time) 발생의 시대적 배경: 비잔틴 제국의 멸망(기독교의 약화로 인문학 발달)
4-1 르네상스(Renaissance): 고대의 부활
4-2 매너리즘
4-3 바로크
4-4 로코코: 조개 무늬 장식 또는 돌 조각 장식
4-5 신고전주의
Chapter 05 제1의 형태 정리

Ⅱ. 제2의 형태에 속하는 시대
Chapter 01 시작
Chapter 02 근대
2-1 아르누보(Art nouveau=New art)와 자포니즘(Japonism)
2-2 글라스고우(Glasgow)
2-3 20세기
2-4 합리주의와 구성주의
2-5 입체파
2-6 미래파
2-7 데 스틸(De Stil)
2-8 표현주의(Expressionismus)
2-9 아르데코(Art & Deco)
Chapter 03 현대
3-1 국제양식
3-2 미니멀리즘: Less is More
3-3 레이트 모던
3-4 포스트모더니즘: Less is bore
3-5 네오모더니즘
3-6 해체주의(Deconstruction)

Ⅲ. 건축물에는 건축이 없다
Chapter 01 시작
Chapter 02 형태 속에 담겨진 이야기
2-1 뫼비우스 띠
2-2 피라네시
2-3 에셔
2-4 디자인은 형태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2-5 디자인=기능+미
2-6 형태와 Story Telling
2-7 기준과 명분
2-8 존재와 부재
2-9 기억되는 것과 기억되지 못하는 것
2-10 Envelope
2-11 건축이야기

Ⅳ. 스마트 건축
1-1 건축물도 스마트해지고 있다.
1-2 제4차 산업혁명

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