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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 LEET:법학적성시험 > 논술
LEET 논술 바이블
저자 | 김현진 (지은이)
출판사 | 피앤씨미디어
출판일 | 2023. 01.02 판매가 | 26,000 원 | 할인가 23,400 원
ISBN | 9791157308583 페이지 | 438쪽
판형 | 188*254*30mm 무게 | 832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019학년도 LEET 논술(11회)부터는 이해력보다는 논증력을 중심으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즉 이해력도 필요하지만, 창의적 논증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협의회에서 제시한 두 가지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문제 유형에는 7가지가 있다. 우선 이해력 관련 문제 유형에는 분석형과 비교분석형, 쟁점추론형, 그리고 개념적용형 문제가 있다. 첫째, 사례와 제시문의 논지를 요약하라는 문제가 분석형이다. 둘째, 비교분석형은 두 사례나 제시문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는 문제이다. 셋째, 쟁점추론형은 사례에 나타난 쟁점을 파악하거나 추론하라는 문제이다. 마지막으로 개념적용형이 있다. 기준제시문의 이론이나 개념을 대상 제시문이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문제이다. 한편 논증력을 평가하기 위한 문제에는 논증평가형, 선택형, 그리고 대안제시형이 있다. 세 가지 유형 모두 특정 사안이나 관점에 대한 옹호나 비판, 그리고 심층논증이 중요하다.

종합하면 사례형 논술은 특정 사회 현상이나 사건, 사례와 이론이나 관점이 제시문으로 주어진다. 이를 토대로 쟁점추론, 쟁점 논의의 중요성 추론, 비교분석, 개념적용, 사건에 대한 찬반 선택 또는 관점 선택, 그리고 대안제시 문제가 출제된다. 공통적으로 주어진 정보에 대한 이해력 바탕으로 다면적이고 심층적 논증이 중요하다. 따라서 창의적으로 논증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즉 형식적 측면과 내용적 측면에서 타당한 논증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정확히 알고, 이를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LEET 논술은 순간적 판단력보다는 오랜 기간 길러온 종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에 타당성을 부여해야 하는 아날로그적 과정이다. 이러한 특성에 부합하게 준비해야 좋은 글을 쓰고,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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