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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_담장을 넘다 1 비상계엄의 밤 국회로 가야지 아! 이걸 하려고 그랬구나 강변북로를 달리며 한덕수 내각의 이상행동 함께 넘다 긴급회의 40분, 결의안으로 가자 ‘지체 없이’는 언제까지인가 동트기 전에 끝낸다 ‘지체 없이’는 여기까지다 사정의 변경이 발생했다 안건은 어떻게 되었는가 국회의장도 마음이 급하지요 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을 선포합니다 영웅의 이름 2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고개 숙인 계엄군 계엄법 위반을 경고한다 풀 죽은 한덕수 총리의 사과 안가를 준비하다 이심전심 유언비어 유포죄 내게는 넥타이가 있다 골드버그 미국대사와의 통화 3 탄핵의 길 탄핵소추안 발의 길었던 72시간이 지나가다 그 발을 들여놓지 말라 국회의원 선서로 돌아가자 혼신을 다해 호소하다 권력은 주머니 속에 있지 않다 ‘자진사퇴’와 ‘임기단축’의 함정 상설특검 대 일반특검 175 분노에 기름을 끼얹다 179 D-2 185 D-1일 밤 187 김대중 대통령의 100만 원 189 국민의 명령이다 193 계수기 소리를 읽다 198 땅! 땅! / 땅!!! 202 취소했던 송년회, 재개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8 을지로위원회, 현장에 답이 있다 212 4 제2의 비상계엄 국회의장이 쏜다 223 국정조사를 결단하다 227 경제계와 군을 만나다 231 한덕수, 왜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 235 최후통첩을 보내다 239 어느 것도 좋지는 않았다 247 151석인가 200석인가 252 참사와 위기의 국내 상황 258 최상목 부총리를 만나다 263 그래도 태양은 떠오른다 270 체포에 저항하는 대통령 윤석열 276 이익이 보이면 정의를 생각하라 283 5 파면의 밤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 최선이다 291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긴 사람들 296 길어지는 탄핵심판, 가중되는 혼란 300 제주는 우리에게 묻는다 305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310 권한 없는 요청은 접수하지 않는다 315 헌법재판소에 손대지 마라 320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라 325 6 역대 최고 신뢰도 징역 3년으로 다 갚지 못한 빚 5월 광주를 헌법 전문에 반드시 새기겠다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계십니까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더 단단한 헌법을 만드는 개헌으로 가자 기억하는 것만이 역사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다시 현장민원실로 국회, 신뢰도 역대 최고가 되다 나오며 _우리가 함께 써 내려갈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