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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 한의학 > 식물도감
약이 되는 약술 담그기
저자 | 안병준 (지은이)
출판사 | 푸른행복
출판일 | 2021. 07.05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91156371205 페이지 | 264쪽
판형 | 172*225*20mm 무게 | 502

   


우리 몸에 유익한 대표 약용식물을 엄선!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약술로 활용하는 방법 소개!

‘일침이구삼약(一鍼二灸三藥)’. 한의학에서 흔히 쓰는 말로, 첫 번째가 침, 두 번째가 뜸, 세 번째가 약이라는 뜻이다. 이는 가벼운 병에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침 요법이고, 그보다 깊은 병에 할 수 있는 것이 뜸 요법이며, 더욱 깊은 병에는 약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달리 말하면, 약은 치료의 핵심이며 질병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이라는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약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몸을 보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데에 약만 한 것이 없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약이 되고 음식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하면 가장 손쉽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약효 성분을 추출하여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그것은 바로 술을 담가 먹는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술을 약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백약지장(百藥之長)이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말하고 싶다. 술처럼 좋은 약도 없겠지만 지나치면 안 된다는 뜻이다.
이 책이 건강을 지키고 싶은 많은 독자에게 좋은 지침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아무리 좋은 술이라고 해도 지나치면 부족함만 같지 못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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