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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입니다
저자 | 천정은 (지은이)
출판사 | 마음세상
출판일 | 2024. 06.10 판매가 | 16,200 원 | 할인가 14,580 원
ISBN | 9791156365525 페이지 | 220쪽
판형 | 130*190*20mm 무게 | 220

   


“나는 멋진 간호사!”
환자를 존중하는 진정한 의료인의 길

당신은 진정한 의료인인가?


이 책은 20년차 간호사가 의료인으로서 의료인을 바라보고, 보호자의 입장에서 의료인을 바라보면서 느낌 점을 담았다. 또한 변하지 않는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 모든 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의료계만 고인물에서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태움 문화 역시 없어져야 한다. 내가 태움을 당했다고 똑같이 후배에게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과감히 끊고 한 인간으로서 대우해주고 아껴줘야 한다.

또한 보호자로서 의료인을 바라보니 문제점이 많았다. 쌀쌀한 말투와 불친절한 태도는 기본이고 자기의 맡은 일조차 하지 않는 의료인들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꼈다. 왜 의료인이 되 었을까? 묻고 싶었다. 환자는 병이라는 죄목을 들고 온 죄인들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진료비로 당당하게 진료 받을 권리가 있다. 오늘도 학회라는 이유로 환자 진료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길 바란다.
배가 고파도 화장실이 급해도 참고 응급환자를 먼저 볼 줄 아는 진정한 의료인들이 많기를 바래본다.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심장마사지를 하고, 남들이 다들 피하는 수지관장을 하고, 보호자의 심정을 조금은 헤아려주는 의료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오늘도 묵묵히 일하는 의료인들을 응원한다.

내 인생의 모든 것, 간호사

나는 아픈 가족들을 옆에서 보면서, 간호사로서 환자들을 보면서 많은 걸 배웠다. 오늘 하루가 나에게 마지막 하루라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충실하게 오늘 하루를 살고 싶다. 조금은 느리지만 조금은 서툴지만 그래도 나는 어제의 나보다 한걸음씩 걸어가려고 한다. 중년이 된 나에게 직장은 놀이터가 되었지만, 뒤돌아보면 치열한 한때를 보냈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고 인생을 배우게 해준 나의 직업인 간호사를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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