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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사 일반 > 고려시대
암각화, 바위에 새긴 역사
저자 | 전호태 (지은이), 한국역사연구회 (기획)
출판사 | 푸른역사
출판일 | 2023. 06.26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56122562 페이지 | 220쪽
판형 | 140*205*14mm 무게 | 364g

   


글바위 그림바위
옛 사람들의 암각문과 암각화를 찾아

너무나 멀고 낯선 옛 사람들의 바위그림 이야기

근현대와 달리 고대 및 선사시대 예술과 문화, 역사는 잃어버린 고리가 많아 제대로 복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런 점에서 바위그림, 즉 암각화는 고대 및 선사시대 인간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고리이다. 인간이 바위에 그림을 그리고 문양을 새겨온 것이 후기 구석기시대부터이기 때문이다. 암각화는 우리나라에도 제법 많다. 국보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울산의 두 암각화 유적,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외에도 검파문 암각화로 불리는 유적이 11곳, 그 외 동심원문이나 성기문 같은 것이 새겨진 암각화 유적이 14곳, 모두 37곳에서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가 발견되거나 벽석, 숫돌 등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암각화는 너무나 멀고 낯설다. 연구의 첫걸음을 뗀 지 겨우 50년 남짓인데다 대중의 관심도 부족하고 연구자도 몇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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