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어린이 > 어린이 영어 > 어휘/단어
김 원장’s 관용어 365
저자 | 김수민 (지은이), 김민주 (그림), 피터 빈트 (감수)
출판사 | 윌북주니어
출판일 | 2026. 01.16 판매가 | 24,800 원 | 할인가 22,320 원
ISBN | 9791155818824 페이지 | 386쪽
판형 | 178*126*19 무게 | 733

   


화제의 영어 교육 유튜브 채널 〈골라줄게 영어책〉을 운영하며 ‘영어 1등급 메이커’로 불리는 김수민 원장의 두 번째 영어 학습 솔루션, 『김 원장’s 관용어 365』가 출간되었다. 이번 일력은 단어 학습을 넘어서 영어식 사고와 문화까지 이해하는 입체적 학습을 제안한다. 전작 『어원 365』와 더불어 영어 실력을 기초에서 활용 중심으로 확장해 나가는 흐름을 완성해 준다. 이 일력은 영어 강사이자 방송인으로 한국에서 활동 중인 피터 빈트의 감수와 추천의 글을 더해 영어권 문화 기반 학습서로 신뢰도를 높였다.

이 일력에 담긴 문장들은 원서, 애니메이션, 게임, 팝송, 유튜브 영상 등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자주 접하는 콘텐츠이자 실제 영어권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핵심 표현들이다. ‘Time is money’, ‘No pain no gain’,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A piece of cake’처럼 생동감 있는 구절을 중심으로,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식은 죽 먹기”,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와 같이 우리말 속담과 연결되는 말들도 함께 소개해 비교하며 익히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수록한 주요 구문들은 대화형 예문을 통해 그 쓰임새가 두드러진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여 주는 이 예문들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쓰기·읽기·말하기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활용하도록 구성하였다. 또 ‘비슷한 말’ 코너를 통해 유사한 뜻의 두세 가지 이상의 관용어를 추가로 소개해 어휘력을 살찌울 수 있도록 응용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더해 관용어의 의미와 감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어디에서 온 말’ 코너에서 탄생 배경을 다뤘다. ‘A piece of cake’처럼 아주 쉬운 일이라는 의미가 어디서 비롯했는지, ‘Time is money’가 어떤 시대적 맥락에서 나왔는지를 고대 신화, 중세 문화, 정치, 종교, 역사와 같은 다양한 배경과 함께 풀어낸다. 어린이들은 유래를 통해 주요 격언, 속담, 숙어 들의 뜻을 힘들게 외우지 않아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귀엽고 유머러스한 그림, 생생한 원어민 리듬과 발음이 담긴 음원은 어린이들의 눈과 귀, 입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길러 주는 학습 흐름으로 이끌어 준다.

『김 원장’s 관용어 365』는 초등 어린이의 풍부한 영어 감각을 키워 줄 유용한 도구이다. 하루 한 장, 짧은 시간으로도 꾸준히 학습할 수 있어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기에도 적합하다. 단어와 문장을 넘어서 말맛이 살아 있는 영어를 익히고 싶은 아이들에게, 『김 원장’s 관용어 365』는 영어 소통력의 든든한 바탕이 되어 줄 것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