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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첫 문장
저자 |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은이), 김승진 (옮긴이)
출판사 | 윌북
출판일 | 2025. 05.14 판매가 | 18,800 원 | 할인가 16,920 원
ISBN | 9791155818206 페이지 | 344쪽
판형 | 152*220*30mm 무게 | 447

   


★ 세상을 바꾼 한 권의 책과 역사를 뒤집은 한 줄의 문장들… 위대한 과학 고전 36권 톺아보기
★ “과학의 성취뿐 아니라 그 안에 함께 담긴 인간의 얼굴을 생생히 보여준다”
★ 물리학자 김범준, 화학자 이광렬, 천문학자 이명현 강력 추천!

사실 과학을 좋아하지만 내색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독서가 취미임에도 과학책 읽기는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권하는 ‘과학책 입문서’가 나왔다. 『과학의 첫 문장』은 인류 역사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친 위대한 과학 원전 36권을 바탕으로 과학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이야기하는 책이다. 히포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철학자들의 고전뿐만 아니라 제임스 D. 왓슨의 『이중 나선』,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제임스 글릭의 『카오스』 같은 현대 과학책까지, 중요한 저술들의 핵심 내용과 과학사적 의의가 한 권으로 집약되어 있다.

과학이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오늘날 책뿐만 아니라 여러 강연과 영상 콘텐츠로 과학 지식은 대중화되었다. “유령이 있다면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했느냐?”라거나 “수컷 파리는 암컷을 속
여 사기 결혼을 한다”거나, 소위 찐 과학자(과학 덕후)들의 이야기를 몰입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시선을 돌리고 나면 한순간의 즐거움과 개별 지식은 금세 잊힌다. 과학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넘어선 맥락을 깨우쳐야 한다. 이 책은 화학·천문학·물리학·생물학·의학·우주학 등 과학의 전 영역을 다루며 “우리는 무엇을 발견했는가”뿐 아니라 “우리는 왜 그것을 알아내려 했는가”를 끊임없이 묻는다.

저자 수잔 와이즈 바우어는 라틴어부터 그리스어, 프랑스어, 한국어까지 여러 언어를 구사하며 다방면의 장서를 넓고 깊게 읽는 독서가이자, 지식을 쉬운 문체로 풀어주는 친절한 선생님으로서 『독서의 즐거움』, 『세계 역사
이야기』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썼다. 피타고라스의 수학, 갈릴레이의 지동설, 베이컨의 논리학, 다윈의 진화론, 멘델의 유전자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플랑크의 양자 이론, 와인버그의 빅뱅 이론…. 그 자체로는 읽기 어려운 내용들을 저자는 소화하기 쉽도록 맛있게 요리해준다. 이 책과 함께 역사의 흐름을 깨우치고 과학 문해력을 키우는 지적인 여정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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