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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이는 세계사
저자 | 드미트로 두빌레트 (지은이), 한지원 (옮긴이)
출판사 | 윌북
출판일 | 2025. 05.12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55818176 페이지 | 388쪽
판형 | 140*221*24mm 무게 | 620g

   


* 『지리의 힘』 팀 마샬 추천! “상징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
* “깃발은 역사의 미니어처” 200개의 국기 이미지로 세계 역사와 현재를 한눈에 읽는 법
* 《씨네 21》 이다혜 기자,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쏨작가 추천
* 깃발의 세계에 흠뻑 빠져든 덕후가 알고 보니 우크라이나 장관?

“깃발에는 꿈과 의지, 역사와 미래가 깃들어 있다. 깃발은 역사의 미니어처다.”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지만 사실은 인류 수천 년의 역사가 얽혀 있는 국기와 깃발. 그 변천사를 따라가며 세계를 보는 방식을 뒤바꿀 책 『펄럭이는 세계사』가 나왔다. 이 책에 200가지 넘게 수록된 다양한 국기와 상징 속에는 과거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변화의 힘이 깃들어 있다.

1994년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는 텔레비전 화면에서 우연히 보게 된 국기는 한 소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깃발의 역사, 그리고 정치와 문화적 상징을 탐구하기 시작한 소년 드미트로 두빌레트는 수십 년 후 우크라이나의 내각 장관이 된다. 정치인이자 기업가가 된 그가 무한한 지식과 사랑을 담아 이제는 깃발 아래에서 소란스럽고 치열하게 벌어졌던 인류의 여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펄럭이는 세계사』는 전 세계 국기에 자주 등장하는 상징체계를 찾아 그 패턴의 기원과 전파 과정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롭게 풀어낸다. 혁명가의 이성과 마음에 불을 지피며 세계지도를 재편한 삼색기, 제국주의의 물결을 타고 지구 반대편에도 가닿은 영국의 유니언잭, 거대한 공산주의 블록을 견고하게 쌓은 오각별. 역사 속 수많은 장면을 완벽히 기억하지는 못하더라도 색과 무늬의 의미를 알아두면 처음 보는 국기에서도 그 나라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을 쓴 팀 마샬도 이 책에는 자신도 몰랐던 유익한 지정학적 지식이 가득하다며 적극 추천했다. 《씨네 21》의 이다혜 기자와 『요즘 어른들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의 저자 쏨작가 역시 낯선 나라의 역사를 새롭게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책이라고 호평했다. 펄럭이는 깃발 너머로 보이는 역사 속 장면들을 하나씩 따라가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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