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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저자 | 앤서니 마자렐리, 스티븐 트리지악 (지은이), 소슬기 (옮긴이)
출판사 | 윌북
출판일 | 2024. 08.15 판매가 | 18,800 원 | 할인가 16,920 원
ISBN | 9791155817544 페이지 | 296쪽
판형 | 145*210*20mm 무게 | 385

   


* 6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화제작
* 노년내과 교수 정희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홍진
〈뇌부자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용, 제임스 도티 스탠퍼드 의대 교수 강력 추천!


공감하는 사람은 덜 공감하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 몸과 마음의 면역 체계가 튼튼해 병에 잘 걸리지 않고, 심리적 안녕감이 높고, 더 오래 살며, 친밀한 관계 속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누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실체 없는 ‘공감’이 어떻게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걸까?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우리가 이타적 본성에 귀를 기울이며 타인에게 공감할 때 얻을 수 있는 경이로운 변화를 넓고 깊게 탐구한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나’를 돌보고, 나를 위해 투자하며, 내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오랫동안 타인의 고통을 돌봐온 의사로서 공감과 관계를 연구해온 두 저자는 ‘자기 집중’이 오히려 불안과 스트레스를 높이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요인이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1000건 이상의 과학 및 의학 연구를 토대로, 건강과 장수와 행복의 열쇠가 타인에게 나를 내어주는 일, 공감에 있음을 밝힌다.

공감은 자존감을 높이고, 다정한 관계를 늘리며, 내 삶을 주도하게 하는 힘이다. 나아가 고통과 냉소에 맞서 나를 지키는 현명한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풍성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공감의 힘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독자가 스스로 자기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섬세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다정한 작은 몸짓이 우리를 얼마나 크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이 책의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공감의 자양분이 되며, 과학책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독자는 나를 소모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내 삶을 바꿀 힘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외로움의 시대를 지나는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노년내과 정희원), ‘참았던 눈물이 첫 장부터 터져 나왔다. 앞으로 자주 이 책을 말하게 될 것 같다’(정신과 전문의 김지용)라는 찬사를 받은 이 책은 더 자유롭고 행복해지고 싶은 모두에게 따뜻하고 정확한 처방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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