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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면 죽는다
저자 | 조나 레러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출판사 | 윌북
출판일 | 2023. 12.22 판매가 | 19,800 원 | 할인가 17,820 원
ISBN | 9791155816677 페이지 | 316쪽
판형 | 140*225*30mm 무게 | 411

   


“독자를 사로잡고 싶은가? 그렇다면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도둑맞은 집중력』 작가 요한 하리 강력 추천!

[뉴욕 타임스],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조나 레러의 화제작
뇌과학 · 인지심리학으로 밝히는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법칙
탁월한 콘텐츠를 설계하는 ‘미스터리 전략’ 전격 해부
작가 말콤 글래드웰,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앨렌 랭어,
소설가 정해연, 천선란, SBS 〈문명특급〉 홍민지 PD가 추천하는 특별한 작법서


사람을 매혹하는 것은 무엇일까? 창작자라면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본질적인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이 출간됐다. 『지루하면 죽는다』는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을 통해 매혹의 비밀을 밝히고, 성공적인 스토리텔링 전략을 안내하는 특별한 작법서다. ‘왜 내가 쓰고, 그리고, 기획한 콘텐츠는 터지지 않을까?’ 고뇌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초석이 될 책이다.

저자 조나 레러는 신경과학과 문학을 전공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스물여섯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를 출간하며 올리버 색스, 안토니오 다마지오 등 세계적 석학들에게 찬사를 받은 뇌과학계의 슈퍼스타다. 과학적 시선으로 인간과 예술을 탐구해온 그는 이 책에서 사람은 무엇에, 어떤 이유로 매료되는지, 나아가 그런 경험을 설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의 중심이 되는 핵심 개념은 ‘미스터리’만큼 인간을 매혹하는 것은 없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뇌는 숨겨진 비밀과 뜻밖의 흐름에 끌림을 느낀다. 예측을 깨부수는 모호함에 도파민 신경계는 강렬히 반응한다. 따라서 어떤 매체든, 어떤 장르든 미스터리에 끌리는 심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꿰뚫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다양한 베스트셀러의 패턴과 심리적 전략을 해부하여 그 길을 찾는 지도, ‘미스터리 전략’을 밝혀낸다.

에드거 앨런 포부터 에밀리 디킨슨의 문학, 카니예 웨스트와 바흐의 음악, 〈대부〉와 〈해리 포터〉를 비롯한 영화, 혁신적인 광고, 수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까지.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는 작품들의 비범한 전략들이 펼쳐진다. 그리하여 독자는 예측불허의 드라마를 창조하는 법을, 뻔한 화음이 아닌 섬세한 불협화음으로 전율을 선사하는 법을, 모호하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로 매력을 구축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매혹의 과학을 이해할 때 매혹적인 스토리텔링도 가능해진다. 무언가 창작하고, 누군가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전략들을 강력한 무기이자 확실한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품의 탄생과 제작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와 생생한 인터뷰가 결합된 이 책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하며, 일에 자양분이 될 유용한 팁과 통찰 또한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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