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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큰글자도서] 민주주의 공부
저자 | 얀-베르너 뮐러
출판사 | 윌북
출판일 | 2022. 04.29 판매가 | 29,000 원 | 할인가 26,100 원
ISBN | 9791155814758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MD 한마디 프린스턴대 정치학 교수 얀-베르너 뮐러가 현실 정치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분석하며, 오늘날 정치 상황을 그려냈다. 이 책은 가짜 민주주의와 진짜 민주주의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민주 시민이 어떤 지도자를 택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 손민규 사회정치 MD ★ 아무리 봐도 고장 난 듯한 이 시대의 민주주의, 답이 있을까?
★ 『누가 포퓰리스트인가』 저자 얀-베르너 뮐러의 폭넓고 간명한 정치 분석
★ 뉴욕대학교 정치학과 유혜영 교수, 정치평론가 김민하 추천


전 세계 정치 상황을 진단하며 ‘민주주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책이다. 더 좋은 정치를 갈망하는 시민들이 알아야 민주주의 작동 방식을 간명한 언어로 설명한다.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의 전 지구적인 부상으로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말이 부쩍 자주 들려오는 시대다. 민주주의는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본연의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포퓰리즘에 대한 비판적 고찰로 이름난 프린스턴대 정치학 교수 얀-베르너 뮐러는 세계 정치의 ‘아사리판’을 요목조목 일갈하며 ‘민주주의의 미래’를 펼쳐 보인다.

논쟁적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포퓰리즘’, ‘국민’, ‘대의제’, ‘정당’, ‘언론’ 등 민주주의 기본 개념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현실 정치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오용되거나 강화되는지’ 알려준다. 오늘날의 혼탁한 정치 상황은 ‘민주주의 프레임’으로 읽어보면 그 인과관계가 눈앞에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 안에서 진짜를 판별해내는 분별력이 절로 생겨난다.

답답한 정치, 이해 불가능한 선택들, 그 모든 답 없는 현실 속에서 ‘민주주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이 노련한 학자의 목소리를 들어보라. 풀기 어려운 숙제를 눈앞에 두고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민주주의 시민’에게 깊은 통찰을 주는 시원한 문장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어느 한 줄이라도 버릴 문장이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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