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칼 이야기
저자 | 최명 (지은이)
출판사 | 조선뉴스프레스
출판일 | 2025. 02.25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55785102 페이지 | 200쪽
판형 | 120*190*15mm 무게 | 200

   


최명(崔明) 서울대 명예교수(정치학과)가 칼을 주제로 책을 펴냈다. 《칼 이야기》(조선뉴스프레스 刊)에는 동서양에 흩어진 칼 이야기가 종횡무진 펼쳐진다. 칼을 둘러싼 방대한 이야기가 최명 식(式)으로 묶으니 흥미진진한 명작이 되었다. 《삼국지》 박사답게 《삼국연의(三國演義)》 《수호전(水滸傳)》에 등장하는 칼 이야기도 무릎을 치며 읽게 된다.

리처드 버튼 경(1821~1890년)이 “칼의 역사는 사람의 역사(The history of the sword is the history of humanity) ”라고 했다. 석기시대 사람들도 칼을 썼다. 돌칼이다. 부싯돌을 연장이나 무기로 쓰기 시작한 것은 수천 년 전부터일 것이다. 최명 교수는 “주석과 구리를 녹이는 방법과 청동(靑銅)의 주조 방법을 알게 되었고 도끼, 단검, 화살촉, 창, 칼 등이 유럽 전역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그 가운데 검(劍)이라 할지 혹은 그냥 칼이라고 불러도 되는 swords는 귀하고 비쌌다. 소아시아의 루리스탄(Luristan)에서 만들어진 청동 칼이 요즘도 골동품 시장에서 거래될 정도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