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자비의 시간 2
저자 | 존 그리샴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출판사 | 하빌리스
출판일 | 2025. 05.21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91142318313 페이지 | 392쪽
판형 | 140*210*30mm 무게 | 510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HBO 시리즈 제작 결정
존 그리샴의 독보적인 페르소나, ‘제이크 브리건스’가 돌아왔다
《타임 투 킬》, 《속죄 나무》를 잇는 또 하나의 명작 스릴러

‘살아 있는 정의’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법정 드라마

법정 스릴러의 대가인 존 그리샴은 첫 장편소설인 《타임 투 킬》을 시작으로 수많은 작품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렸다. 또한 《펠리컨 브리프》, 《의뢰인》, 《레인 메이커》 등 수많은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실제 변호사로서 활동하기도 했던 존 그리샴은 자신의 경험과 사회의식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특히 그가 창조한 캐릭터이자 페르소나인 ‘제이크 브리건스’는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온 정의로운 변호사로, 이번 《자비의 시간》에서는 의붓아버지의 폭력과 학대 속에서 힘겹게 살아온 한 소년을 돕기 위해 나선다. 열여섯 살 소년인 ‘드루’는 자신과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의붓아버지를 총으로 쏘고, 결국 체포된다. 드루의 전후 사정을 알게 된 제이크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년의 변호를 맡아 힘겨운 법정 싸움을 시작한다.

‘제이크 브리건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한 《자비의 시간》은 가정 폭력 문제를 바라보는 존 그리샴의 주제의식을 드러낸다.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서사 속에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져놓는다. 이 소설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이기도 한 가정 폭력의 폐해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