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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돋아나다
저자 | 다카세 준코 (지은이), 박우주 (옮긴이)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2026. 06.09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41616984 페이지 | 176쪽
판형 | 128*188*15 무게 | 246

   


친숙한 일상에 독특한 상상력을 물들여 기발하면서도 진한 여운이 남는 소설을 선보여온 다카세 준코는 직장생활과 글쓰기를 병행하다 2019년 데뷔한 일본의 작가다. 스바루문학상과 아쿠타가와상 등 주요 문학상을 수상하고, 소설과 산문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카세 준코의 작품에는 직장이나 가정의 고민, 인간관계, 일상적 에피소드처럼 주로 보편적인 재료들이 쓰이지만 그 맛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매일 부대끼는 동료와의 식사에 관한 직장인의 괴로움을 소재로 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기를』, 돌연 샤워 중단을 선언한 남편 때문에 곤경에 처한 가정 이야기 『샤워』에 이어, 이번에는 탈모 전염병으로 모든 성인이 대머리가 된 사회의 좌충우돌과 고민을 그린 『돋아나다』로 우리 독자를 찾아온다. 주인공 마치카는 어릴 때부터 적은 머리숱이 콤플렉스였기에 모두가 동등하게 대머리가 된 세상을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인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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