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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 영어학습법 > 한국어 회화
말이 되는 영어
저자 | 김진문 (지은이)
출판사 | 부크크(bookk)
출판일 | 2023. 03.30 판매가 | 8,500 원 | 할인가 7,650 원
ISBN | 9791141022075 페이지 | 92쪽
판형 | 148*210*15mm 무게 | 120

   


한글(국어)을 영어로 변환시키는 손쉬운 ‘DL 법칙’

한글(국어)의 어순과 영어의 어순이 다르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한글(국어)은 한글(국어)의 어순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는 영어의 어순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다르게 살피면 한글(국어)과 영어의 어순은 다르지만 그 어순을 서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개발하면 한글(국어) 어순을 영어 어순으로 바로 변환시킬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 한글(국어) 어순과 영어 어순을 연결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것은 바로 "DL 법칙"입니다.

"DL 법칙"은 한글(국어)의 정형화된 어순을 영어 어순으로 변환하는 법칙으로 우리가 가진 한국식 사고방식과 한글(국어) 어순을 가지고 곧바로 영어 문장을 구성하고 영어로 스피킹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DL 법칙"은 세 가지 소스 ‘D 라인’과 ‘L 라인’, ‘서술어 변환표’를 기반으로 운용됩니다.

1. ‘D 라인’은 한글(국어)을 노란 라인에 따라 배치(형 머리 - 동생 머리 - 동생 노트 - 동생 팔 - 컵 - 형 노트 - 형 팔)하는 아주 간단한 법칙입니다.

2. ‘L 라인’은 [ 형 - 컵 - 동생 - 액자 ] 순서대로 읽되, 형과 동생에게는 ‘L 라인을 적용하여 [ 머리(주어) - 팔(서술어) - 노트(목적어) ] 순으로 읽는 법칙입니다.

* 형(주어-서술어-대목적어) - 컵(때,면,지) - 동생(소주어-소서술어-소목적어) - 액자

3. ‘서술어 변환표’는 한글(국어)에 쓰이는 서술어의 성격마다 적절하게 변환되는 영어 서술어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위의 세 가지 소스를 활용한 “DL 법칙”으로 한글(국어)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변환하여 말이 되는 영어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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