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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모두 거짓말을 한다
저자 |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출판사 | 더퀘스트
출판일 | 2022. 11.15 판매가 | 18,800 원 | 할인가 16,920 원
ISBN | 9791140701919 페이지 | 388쪽
판형 | 148*215*30mm 무게 | 504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는’ 것을 믿어라!
구글 트렌드로 잡아낸 인간의 진짜 속마음

“사람의 생각을 연구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
_스티븐 핑커, 『우리 본성의 착한 천사』 저자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된다. 특히 거짓말이.”
숨겨진 세상을 읽는 아주 뜻밖의 방법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에서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는 특정 검색어의 추세를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를 연구했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많은 전문가가 “이제 인종주의는 사라졌다”고 말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데이터가 포착한 현실은 전혀 달랐다.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날, 몇몇 주에서는 ‘최초의 흑인 대통령’보다 ‘깜둥이 대통령’을 더 많이 검색했고, 백인 우월주의 사이트는 검색과 가입이 열 배 늘었다. 그가 구글 데이터를 활용해 만든 ‘은밀한 인종주의’ 지도는 2008년 말 오바마의 경선 결과를 정확하게 재평가하고,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정치적 성공을 설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그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왜 선거 전까지 드러나지 않았을까? 유권자가 ‘실제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아는 건 왜 그렇게 어려울까? 그 이유는 바로,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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