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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벌써 오래전에 겪었던 특별한 기억 겸 경험을 소개한다. 필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온갖 생각들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했다. 생각만으로도 어제 일과 오늘 만날 사람들과 미래의 나를 떠올려 볼 수 있고, 생각하기 싫은 사람과 사건들은 저절로 그것도 수시로 생각난다는 점이 참으로 못마땅하면서도 기이했다. 이후에 원자(물질의 최소 단위)보다 더 미세한 미시세계에서의 기이한(양자의 도약·중첩·얽힘 등) 현상을 접하게 되었고, 그것이 생각이라는 기이한 현상의 근원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에 필자는 종교와 철학과 과학과 음양오행 등을 포함한 모든 이치를 고려·포용해서 감히 누구도 부정·거부할 수 없도록 체계를 잡았고, 누구든지 쉽게 이해하도록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정리했으며, 『하나뿐인 세상에 합당한 인류 공통의 세계·우주관』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머리말」中

머리말

제15장. 고정관념의 파괴
1. ‘세상은 하나인데 진리도 하나’인가?
2. 고정관념의 대표적인 사례
3. 시간에 대한 고정관념의 파괴
4. 시간에 대한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의 정의
5. 시간이 중요한 경우와 중요하지 않은 경우(필자의 견해)
6. 시간에 대한 필자의 견해(1)

제16장. 과학(인류 역사)에서 가장 소중한 발견 또는 업적
1. 인류 역사에서 가장 소중한 발견을 하나만 꼽는다면
2. 우리가 알아야 할 네 가지 핵심
3. 만물(물질)에 관한 고대로부터의 연구와 주장
4. 원자설의 확립
5. 현대 물리학의 핵심인 원자
6. 근대·현대 물리학의 발전과 우주를 지배하는 네 가지 힘
7. 세상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연구와 결실

제17장. 깊이 파고들수록 심오해지는 세상 이치
1. 심오한 세상을 필자의 방식으로 정리·전개하는 이유
2. 천재 과학자들의 한계 봉착과 겸손함
3. 원자(물질의 최소 단위)보다 작은 미시세계의 기이한 현상
4. 미시(양자)세계는 판도라의 상자 안에 남겨졌다가 마지막에 발견된 인류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
5. 물질과 현상의 관계
6. 인간 = 육체(원자 덩어리인 물질) + 생각(기이한 현상)
7. 불확정적·확률적·유동적인 인간의 생각
8. 양자적(兩者的) 관점의 극단적 이중성(한계 봉착)
9. 양자세계의 기이한 현상이 곧 생각의 근원
10. 빛보다 빠른 것
11. 생각하는 인간이 우주나 빛보다 더 대단한 면들
12. 끈 이론
13. 하나의 체계로 일치·통합되는 우주와 인류의 미래
14. 5차원의 우주에 인류를 추가하면 11차원의 세계
15. 우주와 인간의 거시적·미시적 공통점
16. 인간은 스스로 가치와 차원을 높여 가는 명예로운 영장류
17. 심오한 우주와 인류의 무한한 가능성
18.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특별한 교훈·의미·가치
19. 차원의 다양한 특징
20. 차원의 포용(갖가지 한계를 감당·극복하기 위한 방안)
21. 낮은(3·4·5) 차원에서 요지부동인 종교와 종교인들
22. 인류에게 획기적으로 공헌했던 초기 종교
23. 종교의 장단점이 공존했던 시대
24. 종교가 식상·고루·오염·부패·망가지는 시대
25. 인간이 개입한 우주의 급격한 변화
26. 신(진리)이 세상과 인간의 주체라고 주장·고집한다면
27. 강력한 미래에 의해서 현재가 무너지는 증거들
28. 소극적인 현재가 악의적인 미래에 쉽게 밀려나는 사례들
29. 세상과 인간의 주요 이치

제18장. 하나뿐인 세상에 합당한 인류 공통의 세계·우주관
1. 매 순간 인류와 함께하는 우주
2. 첫 번째 우주 진리는 ‘2비트 이치’
3. 두 번째 진리는 매 순간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이치
4. 세 번째 우주 진리는 현재진행형의 이치
5. 네 번째 우주(인류) 진리는 미래 완성형의 이치
6. 우주와 인류(문명·문화)는 산고·산통의 집약체
7. 만상·만물·만사가 곧 세상의 구성 부품(원료, 자재, 결실)
8. 인간에 관련된 것은 영원한 진리일 수 없어
9. 우주에 한 번 생겨난 것은 없어지지 않아
10. 죽음과 도태
11. 출생과 창조의 의미
12. 죽으면서 인생을 까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13. 강력한 우주(진행·미래)에 맞춰 가야 할 힘겨운 인간·인생
14. 극한의 모순·대립·부작용은 한 차원 도약할 디딤돌(기회)
15. 지구를 낙원으로 만들어 갈 수는 없는가?
16. 부처와 예수가 환생한다면
17. 인류의 대안
18. 생각으로 진행될 미래는 대한민국의 몫
19. 우주 미래와 인류 미래의 관계
20. 우주와 인류의 실질적인 관계
21. 상대적·조건적·현실적 관계, 절대적 관계, 진리적 관계
22. 세상을 주도·운영하는 실질적인 하나님은 인간
23. 지금까지 세상과 인류사를 주도해 온 것은 생각(인간)
24. 무한·심오한 세상을 단순화해 놓고 요지부동인 사람들
25. 과거 극복은 인류에게 공통의 과제 겸 진리
26. 세상(우주, 대자연)과 인간과 자신에 대한 객관화
27. 다양한 종교적 세계관들이 생겨난 배경
28. 사후세계(극락, 천국, 영생 등)를 믿는 종교인들의 모순
29. 사후세계가 인류에게 획기적인 전환점이었던 이유
30. 부처와 예수가 인류에게 끼친 부작용과 악영향
31. 현행 세계관들(부처·예수 등)의 미래 가능성
32. 세상과 인간의 미래는 낙관적인가?
33. 사후세계는 진리가 될 수 없는가?
34. 참다운 진리의 자격 및 조건
35. 우주는 인간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아
36. 부처와 예수의 이치가 참다운 진리가 되려면
37. 하나의 체계와 질서로 통합되는 새로운 우주관
38. 무지한 인간의 억지와 횡포와 야만적 행위
39. 무지와 억지가 죄악과 비극으로 확대되는 현상
40. 인류가 세상을 규정하면서 삐뚤어졌던 이유
41. 불행 속에서도 그나마 다행이었던 훌륭한 업적들
42. 인간이 우주·이치에 무관심·소홀·방해·역행하는 경우
43. 세상은 인류가 알아서 엮어 가는 생생한 현장
44.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라면
45. 모든 인간이 축하받을 세 가지 행운(사건)
46. 시간(이치, 질서)과 세상이 다르게 적용·존재되는 사례
47. 인간의 네 부류와 한계 봉착
48. 인간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가?
49.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교훈 및 경고
50. 인간의 육체 건강과 문명의 변화와 정신 건강의 차이
51. 머리 겔만의 ‘양자역학과 원숭이·금붕어’와 우주 이치
52. 조만간 인류에게 가장 큰 변화가 생긴다면 무엇일까?

제19장. 부처와 불교
1. 불교 진리인 ‘유와 무’
2. 미시세계에서의 끊임없는 관계와 새로워질 가능성(확률)
3. 미시(중간) 세계는 무엇인가?
4. 중간 세계는 인간의 생각을 통해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어
5. 색과 빛의 상반된 유와 무(원리)
6. 세상의 수많은 비밀
7. 부처의 착각

제20장. 음양오행(사주팔자)의 한계
1. 음양오행으로 밑바탕 된 우리(문화·무의식·민족성·역사)
2. 똑같은 사주를 타고나는 확률
3. 각자 자문자답해 보고, 함께 극복할 음양오행(사주팔자)
4. 바람직한 사회문화는 서로 협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
5. 인생도 운명도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어
6. 음양오행으로는 인생의 가치와 보람을 창출할 수 없어
7. ‘좋다’, ‘나쁘다’라는 근시안과 단순함
8. 음양이 진리라면서 비인간적인 차별이 난무해
9. 망가지는 인성과 문화와 사회
10. 무한한 존엄성과 잠재력을 살려 내는 것이 관건
11. 음양오행(사주팔자)이 도전·해결해야 할 난제들

참고용 1) 철부지였던 필자의 장래 꿈과 힘겨운 여정
참고용 2) 자신의 성격을 바꾸려고 애쓴 아이

맺음말